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의 5월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그리고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리사의 시크한 카리스마부터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담아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셀린느 특유의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내추럴한 프렌치룩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화보 속 리사가 선보인 아이템은 셀린느의 22 여성 여름 컬렉션 ‘BAIE DES ANGES’이다. 천사들의 해안이라는 의미를 품고있으며, 슬립 시퀸 드레스, 볼륨있는 플로럴 드레스 등 페미닌한 아이템에 화이트 스니커즈, 청키한 부츠 등 캐주얼하고 쿨한 포인트를 더해 셀린느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리사는 셀린느 22 여성 여름 컬렉션의 트위드 자켓, 실크 자켓 등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고, 시퀸 블라우스부터 크롭 톱으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락 스타 다운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미니멀한 체인 숄더백이나 버클 부츠 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엘르 화보 속 리사가 착용한 셀린느 22 여성 여름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해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