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야쥬(SIYAZU)가 배우 이주명을 모델로 발탁하고 이주명과 함께한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종영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의리 넘치는 반장, 지승완 역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주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쿨한 매력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MZ 세대들의 새로운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다.
시야쥬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등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이 공존하는 이주명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하면서 이주명과 함께한 22 썸머 컬렉션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Be My Own Summer’를 주제로 한 22 썸머 컬렉션은 ‘‘빠르게 흘러가는 바쁜 일상이지만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명은 깨끗한 분위기의 화이트 크롭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보이핏 데님을 연출하는가 하면 다양한 니트 톱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하며 특유의 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특히 이주명이 착용한 오픈카라 원피스는 여유로운 루즈핏과 레트로 무드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청량한 블루 컬러로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주명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시야쥬가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하며 “향후 공개될 화보와 시야쥬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주명과 함께한 시야쥬 22 썸머 컬렉션 화보와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W컨셉, 29CM 등의 온라인 편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