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까르띠에 갈라 디너 참석한 블랙핑크 ‘지수’
까르띠에는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보떼 두 몽드’ 론칭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티스트 지수, 여배우 골시프테 파라하니,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여배우 야라 샤히디, 여배우 바네사 커비 등 많은 메종의 친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갈라 디너가 진행된 스페인 리리아 궁전은 18세기부터 그 역사를 시작해, 스페인의 가장 뛰어난 가문 중 하나인 알바 공작 19세의 거주지로서 풍부한 역사와 예술을 담고 있다. 이 궁전을 배경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보떼 두 몽드’ 주얼리 모델쇼를 선보이며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가 담고 있는 디자인, 기하학과 추상미를 아름답게 드러냈다.
이후,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CEO인 시릴 비네론이 연 만찬과 함께, 안무가 블랑카 리의 공연과 블랙 아이드 피스의 콘서트가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까르띠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특별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대사관에서 보떼 두 몽드 컬렉션 약 100피스를 비롯해 하이 주얼리, 까르띠에 컬렉션 및 오뜨 오를로제리를 전시하며, 주얼러로서 위엄을 다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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