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로 알아보는 13F/W 트렌드
패셔니스타 윤은혜가 올 겨울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하며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중인 윤은혜는 다운점퍼, 코트를 비롯해 여성들의 로망 가방까지 선보이며 그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먼저 지난 9월에 선보인 ‘버버리’ 트렌치코트 패션을 들 수 있다. 트렌치코트를 벨트로 살짝 묶어 원피스처럼 연출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윤은혜 스타일은 뉴욕 컬렉션 브랜드 ‘질스튜어트’의 네이비 컬러 패딩 점퍼로 스타일시하면서 캐주얼한 멋을 연출했다. 반짝이는 스파클링 소재로 화려함을 더해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양털 소재가 배색되어 있어 부드럽고 포근함을 더했다.
패딩에 이어 윤은혜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코트로 좀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고풍스러운 자카드 문양의 오버사이즈 롱 코트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것. 여기에 차분한 색상의 니트를 더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점퍼와 코트로 겨울 아우터 패션을 완성했다면, 스타일을 보다 갖춰 줄 수 있는 그녀만의 센스 있 가방 아이템을 살펴보자.
윤은혜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 가방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의 제품의 ‘크로커 레이디 아젤’ 백이다. 유니크한 크로커 패턴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백은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이용이 가능해 오피스룩과 캐주얼룩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 방송된 분에서 극 중 자신의 미래인 최명길에게 블랙 컬러 가방을 선물한 아이템 역시 ‘사만사타바사’의 제품으로 이번 F/W 시즌 신제품 ‘앨리스 L’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