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이후 미뤄졌던 결혼식들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결혼식이 늘어나는 만큼 신랑 신부 못지않게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결혼식의 TPO을 지키면서도 센스 있는 하객룩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팬톤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Very Peri)’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활용한 하객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하객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만점 셔츠
데일리룩 또는 하객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듀이하트듀이 ‘베이직 셔츠’를 살펴보자. 베리 페리 컬러와 소매 퍼프의 조합이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 내주며, 깔끔한 디자인이라 데님과 스타일링 하였을 때는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하객룩으로 활용할 경우 블랙 컬러의 하의를 매치해보자. 어느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가 룩에 차분한 무드를 더해줄 것이다. 좀 더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톤 혹은 베이지 톤의 하의로 스타일링 해보는 걸 추천한다. 튀지 않으면서도 베리 페리 컬러의 밝은 무드를 살려 룩에 포인트를 줄 것이다.
#하객룩의 정석 롱 원피스
확실한 하객룩 연출하고 싶다면 원피스만 한 게 없다. 스타일링에 고민을 덜어줄뿐더러 단품으로도 갖춰 입은 느낌을 줘 하객룩의 ‘머스트 헤브(Must Have)‘ 아이템이다. 긴 기장감으로 체형의 결점을 보완해 주는 듀이하트듀이 ‘오드리 드레스(Audrey Dress)’는 은은한 패턴과 베리 페리 컬러감으로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허리띠로 허리를 부분을 강조하며 허리라인에서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더욱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줘 은은하게 돋보이는 하객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듀이하트듀이 제품은 듀이듀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