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이주명- 소연, 시크한 패션 눈길
위너 송민호, 배우 이주명, (여자)아이들 소연의 백화점 나들이가 포착됐다.
30일, 오티비(OTB)코리아에서 전개하는 파리지엔 오트 쿠틔르 하우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부티크를 재오픈했다. 이날 부티크 재오픈을 축하하기위해 위너 송민호와 배우 이주명, (여자)아이들 소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표적인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송민호, 이주명, (여자)아이들 소연의 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송민호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이번 아이콘 컬렉션을 대표하는 젠더리스 자켓과 4스티치스 포인트의 베레모, 포근한 쉐입이 돋보이는 글램 슬램백과 타비 레이스업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이주명은 스트라이프 재킷과 가디건, 데님쇼츠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아이코닉한 5AC 백과 타비 메리 제인힐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여자)아이들 소연 역시 화이트 데님 자켓과 스커트로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동시에, 러버 소재의 타비 부츠와 글램 슬램 백으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날 송민호, 이주명, 소연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로부터 형성된 시각적인 언어가 반영된 콘셉트의 부티크에서 여유로운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메종의 파괴적인 코드와 파사드,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직접 액세서리, 슈즈 등을 착용해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리뉴얼 오픈한 롯데백화점 본점 메종 마르지엘라 부티크에서 남성 및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 액서서리, 슈즈, 스몰 레더 굿즈를 비롯해 주얼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