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X 민호, 트렌디한 공항패션으로 시선 집중

샤이니 민호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이날 민호는 옐로우 컬러 아노락에 블랙 카고 팬츠를 매치하여 힙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티꽂이 와펜이 적용된 상의, 전면 카고 포켓이 포인트인 하의 등 유니크한 디테일이 더해진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했다.

최강창민은 나일론 소재의 폴로 티셔츠에 화이트 카고 팬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보스턴 백을 더해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그린과 화이트 컬러 매치를 통해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다.

이들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스트릿 무드를 기반으로 한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의 아이템이다. 골든베어는 골프웨어의 정형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채도 높은 컬러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MZ세대의 영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민호와 최강창민은 평소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서로의 일상을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의 절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얼루어 9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