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2022년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2 F/W 데님 컬렉션의 키워드는 ‘프레스 퍼즈(Press Pause)’로, 과거의 트렌드가 현대로 회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기존 주력 상품인 베이직한 데님 라인을 포함하여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셀비지 데님 셋업, 빈티지 무드의 슬림 부츠컷 데님 셋업, Y2K 트렌드를 반영한 로우 라이즈 데님 팬츠 등 보다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를 다양하게 변주한 크롭과 집업 스웨트셔츠, 울 에코백, 스니커즈 등을 함께 출시하며,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유니섹스 및 맨즈 상품군의 비중을 확장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2 F/W 데님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를 비롯 마리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스타필드 하남점, 새롭게 오픈하는 더현대 대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는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여 이달 말까지 10% 할인 쿠폰, 구매 금액 별 사은품,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미국식이 아닌 유럽식의 엔지니어드 진과 베기 진을 최초로 개발하고, 스톤 워싱의 산업화에 기여하는 등 데님을 주력으로 현대 의복사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현재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