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르세라핌 5인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눈빛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프렌치 시크의 정수라고 불리는 셀린느의 다양한 제품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르세라핌이 착용한 제품은 셀린느의 22 FALL 여성 컬렉션 제품으로 FW 시즌을 대표하는 가죽, 트위드, 울 등의 소재가 사용된 재킷 류와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라우스, 니트 등을 셀린느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멤버들은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 쇼츠에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데님 팬츠와 로퍼를 코디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 가죽 재킷과 트위드 재킷을 활용해 완벽한 가을 룩을 선보다는 평이다.
한편, 르세라핌 화보 속 셀린느의 아이템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한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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