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디젤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가수 ‘박재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은 15일, 가수 박재범이 디젤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디젤은 박재범의 열정, 개성,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디젤이 추구하는 자기표현의 가치와 잘 어우러진다며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디젤 앰배서더 소식을 알리며 공개한 공식 이미지에서 박재범은 디젤 2022 프리폴 컬렉션의 대표 룩인 트롱프뢰유(TROMPE L’OEIL) 기법을 사용한 셔츠와 디젤 데님을 착용하여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박재범은 “새롭게 시작하는 디젤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앰배서더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디젤은 청바지와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1978년 설립된 디젤은 데님 분야의 선도적인 개척자에서 프리미엄 캐주얼 웨어로 진화하며 기존의 럭셔리 시장의 진정한 대안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디젤은 지난 2020년 10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글렌 마틴스(Glenn Martens)를 영입했으며, 오는 21일 밀라노에서 펼쳐질 SS23 레디-투-웨어 쇼와 국내에서는 디젤 한남동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507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