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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 핍스 신용산점 ‘핍스 홈’ 오픈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먼트(PHYPS)의 두번째 매장인 ‘핍스 홈( PHYPS HOME)‘을 오픈했다.

‘핍스 홈(PHYPS HOME)’은 ‘핍스 마트’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신용산의 한 주택을 개조하여 우리 모두 누구나 꿈꾸는 공간, 누구나 쉴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공간은 ‘핍스’의 세계관 중 하나인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 래리클락(Larry Clark)에서 영감을 받아 1970년대 감성의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용산 매장은 시간의 순서대로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지하에서 래리클락의 영화 한편을 본 뒤, 2층으로 올라가 LP음악을 듣고 샤워할 수 있는 이 모든게 가능한 복합문화공간(HOME)으로 꾸며졌다.

아픈 청춘과 반사회적 젊음의 상징, 전설적인 영화감독인 래리클락은 자기 주도적인 선택의 따른 자율성과 해방, 자유로운 표출의 아름다움은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슈프림(Supreme)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상징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핍스 홈은 카페와 미국의 유스컬쳐를 대표하는 사진 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래리클락의 의 대표 작품인 ‘TULSA’, ‘TEENAGE LUST’, ‘THE PERFECT CHILDHOOD’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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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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