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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변신 윤아, 상큼 발랄 매력 발산
‘연기돌’로 변신한 소녀시대 윤아의 발랄한 패션이 화제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스캔들뉴스의 ‘열애’ 담당 기자 남다정 역의 윤아는 털털하고 왈가닥인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1회 방송 분에서는 극 중 최연소 국무총리 내정자가 된 이범수(권율 역)와 자신의 가십거리를 쫓는 연예매체 기자 윤아와의 인연을 맺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상큼한 레몬 컬러의 블라우스와 심플한 베이지 롱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으며, 버건디 숄더백을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총리와 나, 정말 흥미롭다. 앞으로도 계속 볼 듯”, “드라마 속 윤아의 모습 너무 귀엽다”, “총리와 나, 윤아 패션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가 착용한 숄더백은 뉴욕을 대표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의 ‘모닝 애프터 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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