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3 서울패션위크] 티백(tibaeg)

디자이너

조은애(Cho Eunae)

시즌 컨셉

Be loved

봄의 찬란한 햇살과 여름의 싱그러운 녹음같이 기분좋은 설레임의 시간.

누군가와 함께했을때 더 아름다워지고 완전해질 수 있음을 깨닫는 상대를 생각함에 행복하고 상대를 생각하 는 행동들로 결국 내가 가장 아름답고 빛날 수 있게 되는사랑에 빠진 순간.

tibaeg에서는 23SS시즌, 사랑이 시작되어 설레임으로 빛나는 그 순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며 디자인을 합니다.

아련한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같이 몽글몽글한 느낌을 주는 색감과 실루엣, 다시 태어난 소재와 옛것과 트렌디한 것의 믹스매치를 통해 여성이 가진 본연의 매력을 자신있게 드러낼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브랜드 소개

소프트한 감성의 다채로운 색을 가진 브랜드 tibaeg-티백은 작은 teabag을 물에 넣었을 때 풍부한 향을 내는 tea가 되는 것처럼 입었을 때 보는 것 이상의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이고자 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tibaeg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특유의 색감과 그래 픽요소, 자연을 생각하는 소재를 활용하여 입는 이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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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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