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한스타일, ‘블랙세일 위크’ 진행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한스타일’(대표 한창훈)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역대급 혜택의 ‘블랙세일 위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랙세일 위크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한스타일의 인기 아이템 3만여 개를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대 14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장바구니 4종 쿠폰을 전체 고객 대상으로 발급, 추가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해당 쿠폰은 특가 아이템은 물론 기획전에 참여한 3만여 개 상품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JW앤더슨, MSGM, N21, 오트리, 어그, 르메르, 리던(RE/DONE), 스포티앤리치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부터 구찌, 프라다, 미우미우, 톰브라운 등 하이앤드 명품 브랜드까지 총 18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본 할인 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스타일에서 추천하는 22FW 인기 아이템을 파격적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스’가 3일에 한 번씩 오픈된다. 24일 오전 9시에 오픈하는 재킷&아우터를 시작으로, 27일 니트&카디건, 30일 스웨트셔츠&후디, 11월 2일 윈터 액세서리 특가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행운의 100원 럭키 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당첨 시 460만원 상당의 ‘프라다 시스템 나파 패치워크 숄더백’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월 3일 오전 8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1인은 11월 16일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한스타일은 해외 직구가 필요한 상품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새벽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새벽 7시전에 배송 되는 ‘새벽도착’은 일부 품목 및 서울·경기 지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스타일 온라인사업부 총괄 김혜진 이사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어, 보답하는 마음으로 3차에 걸친 다양한 구성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한스타일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기존 고객들은 물론 신규 고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랙세일 위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