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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주얼리, ‘럭셔리 파티퀸’ 변신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송년회와 연말 파티 등 모임이 많은 이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앞설 것이다.

과한 드레스를 입기보다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는 아이템을 매치한다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라코스테, 드민, 빈치스벤치
사진제공 : 라코스테, 드민, 빈치스벤치

간단하고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원피스를 추천한다. 다양한 디테일의 디자인 보다는 한 가지 포인트로 심플한 멋을 낼 수 있는가 하면, 두 가지의 소재가 믹스매치 되었거나 하의 부분에 퍼가 가미되었다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오피스룩으로도 입던 심플한 실루엣의 원피스는 퍼 재킷이나 스카프 등을 숄로 활용하여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퍼, 버클 등이 장식된 앵클부츠를 활용하면 센스있는 파티룩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빈치스벤치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빈치스벤치

이와 함께 연말 파티룩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 아이템중 하나는 단연 주얼리. 누구나 한 두 개쯤 가지고 있는 주얼리를 매치만 잘 시켜도 럭셔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간단히 볼드한 디자인의 브로치나 펜던트의 네크리스를 매치만 해도 단숨에 드레스 업을 시켜준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백에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브로치를 꼽아도 블링블링한 파티 클러치를 완성시켜주어 한층 감각적이고 센스있는 룩을 선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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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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