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쿠론,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더 홀리데이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

‘더 홀리데이 윈터 에디션’은 이 시대 여성들이 꿈꾸는 판타지를 그려낸 쿠론의 22F/W 세 번째 컬렉션이다. 쿠론은 뮤즈 신민아를 통해 여성들의 연말 룩을 빛내줄 4가지 디자인(도로시, 키스 캣, 캐롤린 푸피, 캐롤린 팅크)의 백을 제안한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유리알 및 유광필름을 적용하거나, 페이크 퍼 소재 등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화보 속 신민아와 같이 올 블랙 스타일과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홀리데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더 홀리데이 윈터 에디션’의 첫 번째, 도로시(Dorothy) 라인은 별, 달 도형을 패턴화 시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수납 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며 크로스백, 탬버린백 형태로 선보인다. 키스 캣(Kiss Cat) 라인은 반짝이는 유리알을 적용한 제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프리뮬라(설앵초) 가죽 참 장식을 더하면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캐롤린 푸피(Carolyn Poupee)는 프랑스어로 인형을 뜻하는 ‘푸피(Poupee)’의 어원처럼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페이크 퍼 소재 라인이다. 캐롤린 푸피는 미니어처 크로스 타입과 숄더백, 백팩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캐롤린 팅크(Carolyn Tink)는 양가죽과 소가죽을 믹스한 블랙캣 컬러, 무광 실버톤에 유광필름을 코팅한 소가죽의 실버링 컬러 등으로 선보인다.

한편, ‘더 홀리데이 윈터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 코오롱몰과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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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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