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마지막 회까지 도도한 패션 눈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기분 좋은 해피엔딩으로 최종회를 맞았다.

지난 12일 방영 분에서는 신경 정신과에서 우연히 마주친 김지원(유라헬 역)과 강하늘(효신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원은 제국고의 패셔니스타답게 마지막까지 시크한 워너비 패션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김지원은 라이트 블루 원피스에 차콜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매치하고 핑크 컬러의 가죽 클러치로 김지원의 코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김지원의 도도하고 시크한 코트 스타일링으로 선보인 그레이 코트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는 모두 ‘레니본’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