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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2023 루나 뉴이어 스페셜 컬렉션’ 론칭

돌체앤가바나, ‘2023 루나 뉴이어 스페셜 컬렉션’ 론칭 | 1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기념해 ‘2023 루나 뉴이어 스페셜 컬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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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봄과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토끼, 수선화는 끝없는 생명력에 대한 브랜드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번 컬렉션을 더욱 진정성있게 만드는 컬렉션의 메인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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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예로부터 동양문화에서 토끼는 선, 신뢰, 행운을, 수선화는 회복력을 상징한다. 돌체앤가바나는 이에 영감을 받아 창의적인 숏 필름 “Flower Between Rocks”을 공개했다. 황야를 무대로 소년과 소녀들은 바위 사이에서 자라나는 꽃의 힘을 발견한다. 이어 수선화는 현실과 가상세계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강렬하게 드러난다. 호수 위를 비추는 태양은 아름다운 봄날의 백일몽을 이루며, 소년과 소녀들은 행복하게 놀고 있다. 바위 틈 사이 핀 꽃과 토끼, 자연의 생명력과 상상력의 놀라움은 무한한 매력은 서로 상충하며 사랑스러운 환경과 가장 따뜻한 루나 뉴이어를 창조한다.

컬렉션의 플로럴 프린트는 낭만의 자유로운 영혼을 나타낸다. 이번 스페셜 컬렉션은 아이코닉 블랙, 핑크, 블러시 핑크까지 세 가지 톤으로 표현되었다. 하얀 토끼는 섬세한 플로럴 요소들과 함께 브로케이드, 시폰, 샤르뫼즈, 트윌, 저지, 포플린 소재에 새겨졌으며, 아이코닉 폴카 도트는 생동감 넘치는 꽃이 가득한 들판에서 기분 좋게 누워있는 토끼와 만났다.

토끼는 액세서리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스카프, 귀 달린 모자, 작은 플로럴 장식 주얼리와 DG DAILY 쇼핑 백은 풀라르 디테일의 샌들과 함께 매칭하기에 더없이 완벽하다. 또한 컬렉션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컬러로 탄생한 돌체앤가바나의 가장 아이코닉한 에어마스터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토끼 디테일을 더한 새로운 포르토피노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는 토끼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위챗(WeChat) 미니 게임 “Reduplicate Fortune With Rabbit”을 출시하며, 사용자들이 2023 루나 뉴이어 스페셜 컬렉션의 디자인과 홀리데이 시즌의 즐거움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20023 루나 뉴이어 스페셜 컬렉션은 국내 일부 매장과 돌체앤가바나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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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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