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스타일 겸비한 신상 데일리 백 추천
패션 브랜드 만수르 가브리엘에서 소프트 M 호보백 제품을 출시했다.
만수르 가브리엘의 로고 중 M 쉐입의 형태로 만들어진 소프트 M 호보백은 서양화가 헬렌 프랑켄탈러와 조각가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오버사이즈의 그래픽 형태가 특징이다.
안감은 스웨이드 처리로 되어있으며, 내부에 있는 4개의 스트랩을 묶어 소지품을 고정할 수 있다. 수납력이 좋아 실용적이면서도 멋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소프트 M 호보백은 Pearl, seaweed 컬러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부드럽고 포근한 양털을 담은 ‘플로리 테디(Flori Teddy)’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플로리 테디(Flori Teddy)’는 니콜라스 나이틀리 디렉터의 데뷔작, 아이코닉 백 ‘플로리’의 특별한 잠금 장치와 탑 핸들 디테일을 유지하고, 곱슬곱슬한 메리노 울 소재를 담아 새롭게 탄생하였다.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안장의 섬세한 곡선과 공예 디테일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구현하였고,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트렁크 제작자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
울 실은 최대 길이는 16mm이며,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태닝 작업이 더해졌고, 정교하게 제작된 내부와 외부는 양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송아지 가죽으로 마감되었다.
사이즈는 길이 20cm, 너비 9cm, 높이 19cm이며, 호리즌, 버번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외에도 길이 조절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두 손을 자유롭게 하여 편리함을 더한다.
‘플로리 테디(Flori Teddy)’은 금액은 8,650,000원이며,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