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산책길에서, 푸르른 대숲 사이에서, 혹은 유럽의 거리 위에서—셀럽들은 각기 다른 공간에서 감각적인 데일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세련된 데일리 스타일의 공통된 포인트는 바로, 자연스러운 룩에 실용적인 백 하나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우선 첫번째 스타일은 배우 금새록의 룩, 금새록은 카키 컬러 재킷과 헌터 부츠의 조합으로 아웃도어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미니멀한 미니 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번째 룩은 체크 패턴 원피스에 볼 캡을 더한 김세정의 트렌디한 감성.

여기에 김세정은 클래식한 무드의 미니 크로스백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스타일은 생기 있는 레드 컬러 오버롤 원피스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장희령의 룩이다. 장희령은 심플한 룩에 아이보리 컬러 크로스백을 매치해 산뜻한 포인트를 더했다.

스타들이 선택한 이 가방은 롱샴의 아이코닉 라인 ‘르 로조’ 백으로, SS25 컬렉션을 통해 핸들백, 버킷백 등 다양한 디자인과 자연의 무드를 더한 새로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SS25 르 로조는 부드럽고 유연한 레더에 진저(ginger), 바크(bark), 루트(root)와 같이 시즈널한 컬러감이 매력적이며, 연한 금빛으로 재탄생 된 시그니처 뱀부 토글 장식이 특징이다.
금새록, 김세정, 장희령이 착용한 르 로조 백은 전국 롱샴 백화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