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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와 협업 아트월

폴햄,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와 협업 아트월 | 1
사진제공 폴햄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와 협업한 아트월을 공개했다. 2023년, 브랜드 스무살을 맞이한 폴햄은 지난달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은 폴햄 아카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신혜미 작가와의 협업은 두번째 프로모션으로 폴햄 본사 외벽에 그래피티 아트월을 제작 공개했으며 폴햄의 슬로건인 ‘HAPPY TOGETHER’ 키워드에 맞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유니크한 그래피티로 표현해 냈다.

폴햄 스무살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혜미 작가는 스트리트 아트와 일러스트를 병행,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작가만의 독창적인 아트워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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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폴햄

폴햄은 신혜미 작가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2월 한달간 폴햄 그래피티 아트월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또한 추첨을 통해 신상 맨투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4년 론칭이래 올해로 스무살을 맞이한 폴햄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캐주얼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지난해, 연매출 2200억을 초과 달성하고 2023년에는 2400억을 목표로 300여개의 유통망 확장과 함께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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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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