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LEVI STRAUSS KOREA)가 세계 최초의 오리지널 블루진 501® 탄생 150주년을 맞이했다. 501® 오리지널 청바지는 150년이라는 시간 동안 통해 혁신가, 모험가, 실험가, 셀럽 등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시대와 함께 발전해온 글로벌 아이콘이다. 더불어, 501® 오리지널 데님은 150년의 흐름 속에 수많은 이야기와 히스토리를 지니고 있는데, 이런 스토리를 기념하기 위해 Levi’s®는 2023년 ‘ The Greatest Story Ever Worn: 가장 위대한 이야기를 담은 청바지’ 캠페인을 시작한다.
‘ GSEW’ 캠페인은 501® 청바지의 150년을 기념하며 “Martin de Thurah”와 “Melina Matsoukas”감독의 세 편의 단편 영화로 선보여지는데,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501® 청바지의 의미 있는 역사적, 문화적, 개인적 순간을 담아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역사에 기반을 둔 영화 “프레셔스 카고”는 “ Melina Matsoukas(멜리나 마추카스)” 감독의 영화로 501® 데님이 1970년대에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으로 진출한 과정과 자메이카 사람들이 501® 진을 자신들만의 청바지로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오른 브래드포드 영이 촬영한 이 영화는 독특한 리듬감과 전개, 흐름, 스타일 등이 매력적이다.
두 번째 영화인 페어 익스체인지 (Fair Exchange)는 “Martin de Thurah(마틴 드투라)”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소와 501® 청바지를 교환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추운 조지아의 겨울을 배경으로 하였으며, 더 큰 무언가를 위해 501®진을 원하고 탐험하며 성장하는 내용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영화인 레전드 네버 다이 (Legends Never Die)는 501® 인생의 마지막 또한 Levi’s®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리바이스 팬의 이야기로, 청바지 속에 묻히고 싶어하는 특정 팬의 실화를 담고 있다. (*이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수년간 이 브랜드에 전달해 온 마지막 소원이다)
영화 속 주인공은 장례식 참석자 모두에게 501® 청바지도 입도록 요청하였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데님을 입고 나타나는 모습을 통해 집단적 사랑에 대한 이해와 아름다운 반영 그리고 인생의 시간이 묻어있는 Levi’s® 501®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다.
“501®처럼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세월을 함께해온 의류는 거의 없습니다. 작업복 바지로 시작한 Levi’s® 501® 데님은 문화와 계급의 경계를 뛰어넘는 자기표현의 캔버스가 됐었습니다. 이는 Levi’s® 브랜드에 있어 놀라운 순간이자 이정표 입니다. ‘ The Greatest Story Ever Worn’ 캠페인을 통해 이것을 알리고 기념하려 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리의 501®은 Levi’s®의 아이코닉 제품이며, 트렌드를 이끌 뿐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또한 사랑 받을 것 입니다” – Levi’s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Chris Jackman.
501® 청바지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 The Greatest Story Ever Worn: 가장 위대한 이야기를 담은 청바지’ 캠페인은 올 한해 더 많은 이야기들과 영상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전 세계 기념비적인 행사를 진행할 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