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상큼한 공항패션
최근 3월 컴백 발표와 함께 선공개한 영어 싱글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위 안에 진입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뉴욕 패션 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다현은 허리선이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이클 코어스 2023 스프링 시즌 네이비 블레이저 드레스에 밝은 색상의 슬링백 슈즈를 믹스매치하여 브랜드 특유의 젯셋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해밀턴 레거시 스몰 벨티드 사첼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맞추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해밀턴 레거시 스몰 벨티드 사첼백’은 독특한 플랩 위, 벨티드 디테일의 섬세한 디자인 포인트와 자물쇠 모양의 체인 스트랩 참 포인트가 페미닌한 무드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소가죽 소재 사용으로 은은한 광택감과 매끈한 터치감을 선사하여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바디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방 내부 중앙에 지퍼 포켓을 배치해 공간을 배분하여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블랙, 러기지, 프라임 로즈, 옵틱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다가오는 봄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트와이스 다현이 착용한 해밀턴 레거시 스몰 벨티드 사첼백은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