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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S/S 시즌 트렌드 핵심 키워드 ‘트리플 S’ 선정

뮬라웨어, S/S 시즌 트렌드 핵심 키워드 ‘트리플 S’ 선정 | 1
사진제공 뮬라웨어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즌 트렌드 키워드를 담은 2023년 S/S시즌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새롭게 제안한다.

뮬라웨어는 2023년 S/S시즌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실루엣(Silhouette)’, ‘스프링 무드 컬러(Spring mood Color)’,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트리플 S’를 선정했다. 우선 엔데믹의 본격적인 확산 속 활기가 넘치는 스타일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실루엣’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을 담은 애슬레저 스타일링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기조가 강해짐에 따라 ‘지속 가능한 소비’의 범위 역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뮬라웨어는 이 같은 ‘트리플S’ 트렌드 키워드에 주목, 유연한 실루엣과 깊이 있는 디자인, 경쾌한 컬러감까지 더한 ‘스프링 컬렉션’을 통해 봄에 어울리는 애슬레저 룩을 새롭게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감각적인 실루엣과 싱그러운 컬러감을 적용한 제품들이다. 퍼플, 블루, 그린 등 사랑스러운 팝 컬러의 ▲코튼 라이크 롱 슬리브와 ▲코튼 라이크 조거팬츠는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덤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터치감과 내추럴한 루즈핏의 반집업 ▲에어리 아노락을 활용하면 쌀쌀한 봄날씨에 제격이다. 밝고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워시드 레이스 탱크와 ▲워시드 플레어 팬츠 조합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를 위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낸 ‘가먼트 다잉’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가먼트 다잉은 꼭 필요한 원단에만 염색을 하는 친환경 염색 기법으로, 뮬라웨어는 최근 관련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일상 속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스프링 컬렉션 내 포함된 ▲워시드 숏 슬리브와 ▲워시드 쇼츠는 트렌드한 루즈 핏의 톤온톤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들로, 여기에 봄 내음 가득한 파스텔 컬러의 ▲에어리 자켓으로 포인트를 주면 트렌디한 스프링룩을 완성할 수 있다.

뮬라웨어의 새로운 스프링 컬렉션은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뮬라웨어 자사몰을 통해 선보인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이 보다 산뜻하게 새 출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뮬라웨어 특유의 감성을 담아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패셔너블한 애슬레저 룩은 물론, 지속 가능한 가치까지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더욱 새로운 애슬레저 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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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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