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화려한 ‘젯셋 산야 익스피리언스’ 성료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중국 산야에서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젯셋 산야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하며 활발한 브랜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중국 시장이 다시 개방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중국 최남단 하이난 섬의 휴양지, 산야의 리조트에서 이틀간 진행되었다. 태양, 모래, 바다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마이클 코어스 특유의 젯셋 무드를 선보이며 백여 명의 게스트에게 시크하고 황홀한 여행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파크 하얏트 산야에서 개최된 젯셋 산야 익스피리언스는 패션 인플루언서 티나 렁 (Tina Leung), 타마라 칼라닉 (Tamara Kalinic), 모델 허 콩(He Cong) 등이 초청되어 전 세계 마이클 코어스 프렌즈의 주목을 받았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인피니티 풀사이드에 세련된 공항 라운지를 닮은 젯셋바 ‘선셋 스카이 칵테일 아워’에서 게스트를 맞이하고 맞춤 칵테일을 제공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 진행된 우아한 젯셋 디너에서는 중국 앰버서더 페이(Fei Wang), 바이 루(Bai Lu)를 포함한 게스트들이 함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서기 (Shu Qi)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어반 리조트”를 테마로 한 2023 S/S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성대한 라이브 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졌다. 이날 밤에는 미카(Mika), 페이(Fei Wang), 제임스 리(James Lee), 케이런(Caelan), 장옌치(Zhang Yan Qi), 두안싱싱(Duan Xingxing)이 출연한 깜짝 애프터 파티 공연과 함께 행사 첫째 날 대미를 장식했다.
양일간 진행된 이벤트의 음악은 파리의 세계적인 음악 감독, 세바스찬 페랭(Sebastian Perrin)이 큐레이션했다.
둘째 날은 리조트 풀 빌라에서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2023 봄 신제품 팝업을 진행했다.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Douyin)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슈(小红書 Little Red Book)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을 큐레이션한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었다. 특히 마이클 코어스는 더우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 최초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이다.
이와 함께 게스트들은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이미지를 재현하는 젯셋 포토 챌린지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아름다운 리조트의 풍경 아래 각자를 위해 커스텀된 컨텐츠 박스, 맞춤형 선물, 그리고 초청 게스트들에게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마이클 코어스는 양일간의 행사를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