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전속 모델 세븐틴 조슈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고, 화보 속 착장 제품을 무신사를 통해 선 발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여름날의 데이오프’를 주제로, NBA의 뮤즈로 선정된 조슈아가 아메리칸 무드의 다이닝에서 여유로운 한낮의 여름 휴일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조슈아는 특유의 청량하고, 여유로운 무드로 스타일리시한 여름 데일리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농구복 모티브의 유니폼 저지를 트렌디한 블록코어 스타일로 소화했다. 화보 속 조슈아가 착용한 상의는 농구복 저지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복각한 아이템으로 NBA 팀의 아트웍을 레트로한 프린트와 경쾌한 컬러감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조슈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스포티한 셋업에 모자와 가방 등의 소품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웨어러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 스타일을 제안했다.
NBA는 화보 속 조슈아가 착용한 제품들을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선발매한다. 일부 상품은 무신사 단독 판매로 한정수량 출시되어 소장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NBA는 지난 2월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를 브랜드 S/S 시즌 뮤즈로 선정하고 ‘드래프트(Draft) 2023’ 콘셉트의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으며 해당 화보에서 조슈아가 착용한 2023년 S/S시즌 NBA 바시티 점퍼는 1차 물량이 완판 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BA 마케팅 담당자는 “조슈아만의 스윗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NBA의 여름 시즌 무드를 잘 담아낼 수 있었다”며 “또한 추후 공개될 화보에도 많은 기대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