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 이후, 완전한 일상 회복과 함께 봄이 성큼 다가왔다. 화사한 컬러의 다채로운 봄 패션이 유행하는 가운데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산뜻한 스타일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데이트 룩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떠올린다면 옐로우가 아닐까? 트위드 자켓 맛집으로 알려진 미쏘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트위드룩 출시했다.
빅카라 트위드 자켓은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셋업으로 함께 출시된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정하고 완성도 높은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액세서리도 빠질 수 없다. 스타일러스 신제품 오르프라미스는 광채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허전한 넥 라인을 러블리하고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어 준다. 슈즈는 전체적인 룩과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락피쉬의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움을 업 시킬 수 있다. 특히 라이트 옐로우 셋업룩은 핑크 컬러가 지겹다고 느껴지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꾸안꾸 룩
또 다른 매력의 트위드 자켓을 즐기고 싶다면 데님을 활용해보자. 파스텔계열의 그린컬러는 봄에 입기에 가장 최적화된 컬러로, 그린 트위드 자켓은 테일러드 디자인과 포켓을 더해 유니크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부츠컷 데님을 함께 착용하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스타일링을 완성하게 된다. 이때 포인트 액세서리는 필수. 스타일러스의 오르 기프트라인 주얼리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반짝이는 스톤으로 디자인 되어 포인트 주기에 적당 하다. 여기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필수템(없으면 이번 기회에 장만 할 것을 강추)미니백과 로맨틱한 플랫슈즈로 매력적인 꾸안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