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서머를 위한 스윔웨어 컬렉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3SS 스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인플루언서 크루 ‘디스커버러’들과 협업한 이번 화보는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다양한 아이템들과 함께 서핑, 바다 수영 등 워터 레저를 마음껏 즐기는 서머 라이프를 디스커버리만의 무드로 표현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이번 스윔웨어 화보를 통해 공개한 아이템들은 99% 이상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프리미엄 래쉬가드를 비롯해 워터 티셔츠와 워터 슬리브리스, 워터레깅스, 보드숏 등 다채로운 핏과 스타일을 살린 디자인의 제품들로 올여름 실용적으로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래쉬가드의 경우 루즈핏의 후디드 가오리핏 래쉬가드와 후디드 롱 커버업 래쉬가드, 크롭 래쉬가드 등 개개인의 체형과 취향에 어울릴 만한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여름 휴가지의 야외 활동 시는 물론 일상 생활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 슈즈인 텐션과 뮬 형태의 텐션 뮬, 클로그 형태의 조거 클로그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위한 토탈 서머 라이프스타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23SS 서머 컬렉션은 단순히 여름 휴가지에서 예쁘게 스타일링하기 위한 스윔웨어 아이템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물놀이 등 레저 활동에도 움직임에 방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스윔웨어 제품군으로 확대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올여름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디스커버러들과 함께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디스커버리가 제안하는 핫서머 라이프스타일이 고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는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 2023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 은 지난 22SS 시즌을 시작으로 스윔과 골프, 테니스까지 매 시즌마다 다양한 여가 활동과 함께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썸머 시즌에는 더스트 핑크, 커피 콰츠와 마리떼 시그니처 컬러인 클래식 네이비를 메인으로 한층 더 차분하고 감각적인 프렌치 무드의 스윔 웨어와 애슬레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먼저 스윔 웨어는 뒷면을 끈으로 묶어 연출할 수 있는 스트랩 스윔 수트, 퍼프 소매로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 스윔 수트 스커트 셋업과 상하의 배색 포인트로 구성된 비키니 세트까지 디자인을 강화한 3가지 스타일로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애슬레저 아이템은 브라 탑과 바이커 쇼츠, 레깅스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피트니스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멋스럽고 편안한 룩을 제안한다.
함께 선보이는 버킷 햇은 가벼운 니트 소재로 여름 시즌 스타일링에 적합한 모자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에코백보다 큰 사이즈로 출시되어 레저 활동 혹은 여행용으로도 충분한 클래식 로고 빅 쇼퍼 백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