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악셀 아리가토(Axel Arigato)는 여름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 델타(Delta)와 마그마(Magma)의 새로운 컬러를 공개했다.
악셀 아리가토의 썸머 샌들 델타(Delta)와 마그마(Magma)는 볼륨감 있는 쉐입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여성용 샌들 델타는 일반적인 플립플랍(flip-flop)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두툼하고 둥근 플랫폼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파스텔 계열부터 톡톡 튀는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유니섹스 스타일의 마그마는 클래식 러버 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둥근 실루엣이 돋보이며 이번 시즌 더욱 차분한 컬러로 출시되었다.
델타와 마그마는 에바(EVA)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뛰어난 방수기능으로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의 플립플랍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립플랍 컬렉션은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아이코닉 아트워크를 휴양지의 핫한 무드와 함께 유쾌하고 컬러풀하게 풀어냈으며 가볍고 유연한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마르디 메크르디를 대표하는 플라워마르디를 비롯해 23SS 시즌에 첫선을 보인 오렌지 그래픽과 한여름 햇살처럼 명랑한 썬플라워와 알로하, 팝한 분위기의 스타라이트와 하트 그래픽 등 총 20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일부 제품의 경우 남성 고객들을 위한 사이즈도 추가해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 가능하며 커플과 함께 착용해도 좋다.
또한, 착화 시 발등에 닿는 밴드 부분은 연질 PVC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나 높은 온도에서도 모양의 변형이 없어 오래 두고 착용할 수 있다. 아웃솔은 탄성이 뛰어난 EVA 소재로 부드러운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도가 적다. 지면에 닿는 바닥면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 꽃과 로고를 음각으로 처리해 미끄럼 방지와 함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