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데뷔 이래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공식 선정되었다.
메종 부쉐론은,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한소희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배우로서 혹은 개인적으로 늘 독창적이면서 대담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이는 그녀는 부쉐론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가치 정신과 맞닿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특별한 유산과 독창적인 존재감을 가진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 향후 부쉐론과 함께 하게 될 새로운 작업들이 벌써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종 부쉐론의 CEO 엘렌 풀리-뒤켄느(Hélène Poulit-Duquesne)는 “한소희를 부쉐론의 패밀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녀의 독보적인 커리어와 유니크한 스타일 센스는 메종 부쉐론의 정신과 완벽히 일치하기에, 우리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쉐론은 그녀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함으로써 한국이 우리에게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자 한다.” 라며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마이네임>, 드라마 <알고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독보적인 커리어 및 대체불가 존재감을 증명해왔으며, 2023년 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한소희는 7월 파리에서 열리는 2023 크리에이티브 하이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론칭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