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다미아니, 타오르미나 영화제 중심에 서다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탈리아의 매혹적인 마을, 시칠리아에서 열린 제 6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를 후원하며 영화계에서도 자리매김하는 기회를 가졌다.
6월 30일 금요일, 다미아니 그룹의 부사장이자 베니니(VENINI) 사장인 실비아 다미아니(Silvia Damiani)가 테아르토 안티코(Teatro Antico)의 무대에 올라 타오르미나 아르테 평생 공로상과 타오르미나 아르테 감독상을 시상했다.
두 상 모두 이번 행사를 위해 다미아니에서 제작되었으며, 각각 배우 윌럼 대포(Willem Dafoe) 와 감독 아벨 페라라(Abel Ferrara)에게 수여되었다.
시상식에 이어 오후에는 다미아니 후원으로 영화 ‘에덴의 부제’의 국제 시사회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으며, 해당 파티에는 ‘에덴의 부제’ 감독 마르코 페레고(Marco Perego)와 주연 여배우 조 샐다나(Zoe Saldana)를 비롯해 라포 엘칸(Lapo Elkann)과 벨라 손(Bella Thorne)과 같이 다양한 VIP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다미아니 제품을 착용한 조 샐다나와 벨라 손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우아한 이미지를 지닌 조 샐다나는 다미아니의 매혹적인 컬렉션, 미모사의 하이주얼리와 스페셜 클래식 컬렉션을 소화하였고, 젊고 트렌디한 벨라 손은 다미아니의 세련된 미모사 하이주얼리를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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