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하우스의 시그니처 타임피스와 주얼리 디자인을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작가이자 촬영감독인 에즈라 페트로니오(Ezra Petronio)가 촬영한 스틸컷과 영상은 인터로킹 G와 GG 러닝 주얼리, G-타임리스 및 구찌 다이브 타임피스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냈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인터로킹 G 및 GG 러닝 라인은 모두 하우스의 시그니처 GG 로고를 새롭게 변형한 것이다. 새로운 인터로킹 G 디자인이 적용된 네크리스, 이어링, 링은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제작됐고,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오픈 생크 브레이슬릿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에는 새로운 GG 러닝 디자인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클래식 스타일과 현대적인 미학이 결합된 G-타임리스 워치 컬렉션은 말라카이트 다이얼이 매력적인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그린 컬러의 프레셔스 스킨 스트랩이 있는 38mm 오토매틱 에디션과 스틸과 옐로 골드의 투톤 브레이슬릿이 있는 32mm 쿼츠 에디션이다. 스틸 브레이슬릿이 장착된 두 개의 스몰 사이즈 쿼츠 에디션은 각각 우아한 라피스 다이얼과 핑크 래커 다이얼로 선보인다. 모든 G-타임리스 워치의 다이얼에는 15마리의 벌이 정교하게 장식돼 있다.
한편, 블랙 세라믹 다이얼과 스틸 브레이슬릿이 장착된 40mm 구찌 다이브 오토매틱 에디션은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더 많은 곳들을 탐험할 수 있도록 최대 300m 수심에서의 방수 기능이 탑재됐으며, 이는 구찌가 이뤄낸 혁신적인 기술력을 잘 보여준다.
구찌의 시그니처 타임피스와 주얼리 아이템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