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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가옥에서 만난 핫한 샐럽들

구찌 가옥에서 만난 핫한 샐럽들 | 1
<사진제공=구찌(Gucci)>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6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구찌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구찌 가옥에서, 구찌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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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이번 행사에서는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의 다양한 레디-투-웨어, 패션소품, 시그니처 디자인의 가방 등이 소개됐다. 더불어, 하우스의 여행에 대한 헤리티지를 잘 보여주는 다채로운 트래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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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이수혁, 세계적인 축구선수 황희찬, 그리고 오는 10일 데뷔를 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한빈과 지웅이 참석해 구찌 남성 컬렉션의 다양한 면모를 대변하였다.

이수혁은 탈부착 가능한 더블 브레스트 포멀 재킷과 팬츠, 구찌 레터링 힐 디테일의 레드 레더 부츠와 발리제리아 컬렉션의 다크 그린 점보 GG 레더 더플 백으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다.

황희찬은 카멜 브레스트 코트와 다크 블루 데님 팬츠를 입고 구찌 웹(Web)과 홀스빗 디테일의 라이트 브라운 모카 슈즈를 매치해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더불어, 인터로킹 G 태그 디테일의 그린 에나멜과 구찌 시그니처 GG와 벌 장식 디테일의 스털링 실버 링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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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 한빈은 그린 인터로킹 G 엠브로이더리가 특징인 오프화이트 코튼 티셔츠에 블루 에코 워싱 오가닉 데님 팬츠, 인터로킹 G 체인의 블랙 레더 로퍼와 오리지널 피스톤 잠금장치 디테일의 블랙 레더 재키 1961 숄더 백을 매치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지웅은 다크 블루 싱글 브레스트 포멀 재킷, 로우 블랙 워싱 오가닉 데님 팬츠와 인터로킹 G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의 그레이-오프화이트 레더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인터로킹 G 디테일의 블랙 GG 수프림 캔버스 더플 백으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다.

구찌 가옥에서 선보인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에서는 1970년대의 코팅된 모노그램 캔버스를 래커 처리해 재해석한 강렬한 컬러와 빛바랜 파스텔 톤의 크리스털 GG 레디-투-웨어, 볼륨감이 살아 있는 동시에 유연한 느낌을 주는 테일러링 수트, 오리지널 피스톤 잠금장치를 더한 부드러운 실루엣의 재키 백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발리제리아 컬렉션에서는 구찌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장소인 사보이 호텔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구찌 사보이(Gucci Savoy) 라인, 이탈리아 럭셔리 러기지 브랜드 FPM 밀라노(FPM Milano)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트롤리가 포함된 구찌 포터(Gucci Porter)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의 다양한 레디-투-웨어, 가방, 슈즈 아이템을 더불어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의 다양한 트래블 아이템들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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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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