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그라운드에서 보기 힘들었던 황희찬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황희찬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시계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축구대표팀 선수 중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화보 속 황희찬의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준 시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 드뷔(Roger Dubuis)로 알려졌다.
로저 드뷔는 1995년 이래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의 선두를 지켜온 브랜드로, 21세기에 확고하게 자리 매김했다. 황희찬의 손목을 장식한 로저 드뷔 제품은 스켈레톤 시계와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투르비옹 시리즈의 ‘모노트루비옹’과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노밸런시어’, 그리고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의 상징적인 동맹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컬렉션 ‘우라칸’로 로저 드뷔만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대범함 표현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희찬과 로저 드뷔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302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