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BURBERRY)가 지난 8일 영군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버버리 프로섬 2014 F/W 남성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그림 같은 여행’을 주제로 삼은 이번 버버리 패션쇼는 화가들의 감성을 회화적인 프린트와 다양한 소재, 기법을 활용하여 표현했다.
버버리 컬렉션은 버버리 홈페이지와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오는 22일까지 패션쇼의 의상을 바로 주문하는 런웨이 주문 제작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로 배우 유아인을 비롯해 제이미 캠벨 바우어, 티니 템퍼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캐주얼한 수트 차림으로 클래식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버버리 총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함께 사진 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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