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는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방영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 했다. 신인임에도 안정된 연기와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 받았고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남해이 역으로 출연해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발견된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는 호평을 얻었다.
그녀는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웨어를 자주 스타일링 한다. 니트 스웨터, 카디건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 한다.
니트를 레이어드하면 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다. 블랙탑을 시스루로 매치해 주었고 백과 샌들을 탑의 컬러와 통일해 깔끔한 느낌의 여행룩을 완성했다.
니트웨어는 블랙,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등의 기본적인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활용도가 높다. 그러한 중립적인 컬러들은 하의의 디자인과 컬러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매치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네이비 컬러의 니트에 큰 로고는 자칫 믿믿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가 된다. 하의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진, 여기에 앵클 부츠로 시크함을 더했다.
니트는 활용도가 많은 패션 아이템 으로 셔츠나 블라우스를 안에 착용하거나, 베스트를 추가하여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온도 변화에 따라 어깨에 걸치거나 허리에 묶어 스타일링 할 수 도 있고, 벨트나 액세서리를 활용 할 수도 있다.
오버사이즈 니트는 벨트로 살짝 롤업하여 허리를 잡아주면,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때로는 힙스터 스타일도 선보인다. 젠더리스한 아이템이나 오버사이즈 티셔츠, 레이어드 스타일 등 특정 디자인에 국한되지 않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한다.
보통은 조화로운 컬러를 선택하여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룩이 많다. 다운된 컬러 톤의 옷들이 주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렌드를 잘 반영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그녀의 패션은 앞으로 펼처질 그녀의 연기 활동 만큼이나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