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나연, 그녀가 선택한 데일리 백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 이나연의 데일리백 스타일링 화보가 공개됐다.

브랜드 오야니(Oryany)와 함께한 23FW 컬렉션 화보는 ‘이나연의 스크런치 데이’라는 컨셉하에 진행 되었고, 이나연은 평상시와는 다른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이나연은 니트와 가죽, 코듀로이 등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링과 함께 글로시 한 백을 연출해 포인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이는가 하면, 귀여운 패딩소재 백과 미니 백, 캐주얼한 크로스 백을 매치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야니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긍정적 에너지로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나연은 개개인의 내재된 아름다움을 조명하고,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현하고자 하는 오야니 브랜드 철학과 조화를 이룬다”라고 발표하며 “오야니와 이나연의 만남은 좋은 영향과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 판단, 이나연과 함께 협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야니와 이나연이 함께한 모든 화보와 영상은 오야니 공식 온라인몰 및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나연은 본업인 아나운서 외에도 ‘골때녀’를 비롯한 여러 방송과 유튜브채널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패션 셀럽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