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로운 주얼리 캠페인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하우스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다리아 워보이(Daria Werbowy)는 구찌 마리나 체인 주얼리 컬렉션(Gucci Marina Chain jewelry Collection)을 착용했으며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가 촬영을 맡았다.
이번 캠페인은 두 가지 의미의 데뷔를 기념한다. 사바토의 구찌에서의 새로운 시작과, 또 다른 하나는 수년 전 그가 패션 세계에 데뷔한 것이다.
구찌 마리나 체인 주얼리 컬렉션은 닻의 체인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1960년대 후반 브레이슬릿으로 처음 선보였다.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 선보이는 마리나 체인은 하우스 역사의 상징적 요소이자 하우스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을 대표하게 됐다.
한편, 다리아와 데이비드가 함께한 아름답고 강렬한 이미지의 이번 캠페인은 로스앤젤레스의 샤토 마몽에서 촬영됐으며 사바토의 비전을 자유롭지만, 심도 깊게 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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