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끝에 ‘여름 안녕~~’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개인 SNS에 반가운 사진들을 업로드한 피겨여왕 김연아.
여름이 지나간 한적한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듯한 그녀의 모습은 어느때 보다 편안해 보인다.
깨끗한 피부와 작은 두상, 가늘고 긴 팔다리를 가진 그녀는 차려 입지 않아도 늘 스타일리시하다. 와이드핏 진팬츠에 블랙 면티,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볼캡이나 버킷햇을 착용했다.
김연아는 2022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하였고, 올해 11월 20일자로 고우림이 군대에 현역 입대하게 되면서 김연아는 곰신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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