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전해오는 사랑스러운 그녀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근황이 업로드 됐다.
후드에 숏 패딩으로 스타일링, 요즘과 같은 간절기에는 이런 경량 패딩이 유용하다. 많이 부하지 않아 활동시에 불편함이 없고 노카라 디자인의 패딩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기온이 떨어지고 바야흐로 목도리가 필요한 계절. 빅사이즈의 머플러를 착용하면 보온성도 뛰어 날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마음에 쏙 드는 머플러 한 개는 겨울이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방한 필수템. 대충 둘러주고 나가도 스타일리시 하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패딩 조끼, 와이드 치노팬츠, 볼캡으로 마무리 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 여기에 치노 팬츠의 매치는 공식과도 같은 코디.
입고 나갔던 니트 스웨터를 어깨에 둘러 주면 여성스러운 느낌 물씬. 데이트룩으로 활용하면 좋다. 화사한 컬러의 니트 스웨터를 선택하면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고, 블랙이나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등의 니트는 차분하고 지적인 느낌을 준다. 만약 어두운 톤의 니트를 선택했다면 이너로는 밝은톤을 선택해야 한다.
미소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녀같은 김유정 배우님.
드라마, 영화 뿐 만 아니라 최근에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1인 3역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11월 부터 방송 예정인 “마이데몬”에서는 주인공 ‘도도희’역을 맡아 안방 극장을 찾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