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구찌 글로벌 모델이자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인 엑소 카이. 우리는 그를 ‘인간 구찌’라고 칭한다.
얼마전 그의 개인 SNS에 업로르 된 몇장의 사진이 있어 그의 지난 구찌 룩들을 떠올려 보았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건강하게 복무 중인 그룹 엑소의 태주팔센 (태어나길 주인공 팔자 센터). 그의 멋진 지난 구찌 룩들을 잠시 감상해 보자. (2022년~2020년)
카이가 얼마전 업로드 했던 아래의 사진들은 지난 2020년 밀란 패션위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카이의 모습.
카이는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반소매 셔츠와 빈티지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고, 브라운 베이지 컬러의 빈티지 체크 패턴 팬츠를 매치했다. 개인적으로는 카이이기에 소화 할 수 있었던 룩이라 생각함.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몸선이 아름다운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발레와 춤으로 오랜 시간 트레이닝 해왔고, 연습생 생활도 길었다. 그의 훌륭한 무대 퍼포먼스와 핫바디는 이러한 노력들이 쌓아 올려 이루어 진 것이 아닐까.
지난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다시 멋진 인간 구찌룩들을 보여 줄 그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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