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선택한 컬러 백, 블루 & 그린

#임지연 픽

데님 자켓에 미니스커트, 여기에 블랙 삭스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포인트로 선택한 백은 로에베 스퀴즈 백이다. 도넛 체인이 돋보이는 스퀴즈 백은 말랑한 촉감이 돋보이는 핸들 때문에 스퀴즈라는 이름을 얻었다.

적당한 크기의 스퀴즈 백은 잡다한 소지품들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고, 유연한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착용감도 좋다. 블루 외에도 룩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다양한 컬러로 출시 되어 있다.

#김세정 픽

첫 단독 투어 콘서트 ‘The 門'(더 문)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 중인 가수 김세정.

이날 김세정은 네이비색 피코트, 데님 팬츠로 완성한 프렌치 룩을 연출, LOVE 엠블럼 키링으로 포인트를 준 그린 컬러의 롱샴 미니 크로스 바디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미국의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 아트워크를 롱샴의 대표적인 르 플리아쥬에 구현한 제품.

이렇게 평범한 룩에 산소 호흡기가 되어 주는 셀럽들의 컬러백 사랑은 올 겨울에도 지속 될 듯 하니 꾸준히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