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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선택한 컬러 백, 레드

#소이현 픽

그녀들이 선택한 컬러 백, 레드 | 1
<사진출처=소이현 개인SNS>

소이현은 그녀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스커트에 오버핏 블레이저 그리고 포인트 백으로 쟈딕앤볼테르의 레드백을 픽했다.

무채색의 착장을 선택했을 때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렇게 컬러풀한 백을 선택해 주는 것은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이현이 픽한 쟈딕앤볼테르의 레드백은 스트랩을 바꿔가며 숄더 또는 크로스로 연출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기은세 픽

기은세는 올 블랙의 고급지고 시크한 룩으로 포착됐다. 그녀가 픽한 백은 구찌의 홀스빗 체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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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기은세 개인SNS>

구찌 홀스빗 체인백은 20년 전 톰 포드(Tom Ford)가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임했을 당시 ‘구찌 2003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백에서 영감 받아 상징적인 홀스빗 모티브를 맥시 버전으로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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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기은세 개인SNS>

지난 9월 구찌에서 선보였던 구찌 2023 가을 겨울 광고 캠페인의 한 컷 과도 같은 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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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 2023 구찌 가을 캠페인 광고 컷 중>

블랙 니트에 블랙 슬랙스, 벨트로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주고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매치한 것이 스타일링의 포인트.

이렇듯 컬러백은 무채색의 옷들이 주를 이루는 다가오는 겨울철, 우리의 데일리룩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유용한 아이템이다. 값비싼 명품백이 아니더라도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가성비 템들이 다양하게 많이 출시 되어 있으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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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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