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가장 손이 많이 가지만 연출하기 까다로운 아이템이 바로 무채색 코트다. 최근 배우 기은세는 뉴욕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세련된 그레이 롱 코트 스타일링을 개인 SNS 계정에 공개하며, 소품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고단수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 빨간 체크 머플러로 완성한 ‘시선 강탈’ 포인트

기은세의 이번 룩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레드 타탄체크 머플러다.
*컬러 대비의 묘미: 차분하고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헤더 그레이 컬러 코트 위에 선명한 레드 체크 머플러를 두툼하게 둘러 따뜻한 시각적 온도를 더했다.
*무심한 연출: 머플러를 정갈하게 매기보다 어깨 위로 큼지막하게 둘러 풍성한 볼륨감을 주었으며, 이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함과 동시에 클래식한 코트 룩에 경쾌한 리듬감을 부여한다.
2. 톤온톤 이너와 스포티한 믹스매치
코트 안쪽의 스타일링 역시 세심하게 신경쓴 모습이 느껴진다.
*차분한 이너: 코트와 톤을 맞춘 그레이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상체에 통일감을 주어, 머플러가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니커즈의 활용: 격식 있는 롱 코트 아래로 구두 대신 화이트 스니커즈를 선택해 활동적인 ‘뉴요커’ 무드를 자아냈다. 이는 긴 기장의 코트가 주는 무게감을 덜어내고 룩을 한결 가볍고 트렌디하게 만든다.
3. 콰이어트 럭셔리를 완성하는 블랙 숄더백
화려한 머플러 포인트가 과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베이직한 액세서리의 균형 덕분이다. 기은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블랙 숄더백을 툭 걸쳐 전체적인 색감을 차분하게 눌러주었다. 화려한 패턴과 무채색 사이의 완벽한 완급 조절이 돋보인다.
10 Likes
7 Shares
0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