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싱가포르 디자이너 브랜드 링우(Ling Wu)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두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마치인터내셔널(대표 허지숙)은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셉앤스테이시는 합리적인 가격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20~30대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최근 온라인에서 편집숍, 백화점까지 판로를 넓히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4 Pre Collection’ 신상품을 처음 공개한다. 지난해 6월에 론칭한 링우는 최상급 파이톤 소재와 초경량 백으로 가벼운 착용감,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조셉앤스테이시는 오픈 당일과 주말 동안 구매고객에 한하여 브랜드에서 제작한 2014 패브릭 캘린더(100명), 피규어 팔찌(30명), 트레블택(30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링우는 전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며 7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링우 스웨이드 클러치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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