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 오픈
플리츠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가 5월 13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조셉앤스테이시는 가위를 심볼 이미지로 활용, 본질에 집중하고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로, 가족과 니트에 공간감을 살린 플리츠 기법이 특징이다. 매 시즌 시대와 트렌드,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컬렉션을 런칭하며 유명 셀럽들과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 데일리 가방 브랜드로서 수년간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인 럭키 플리츠 라인은 환경친화적인 소재일 뿐 아니라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니트백은 물론 토트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크기와 컬러, 반짝임과 무늬 등으로 출시되어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함까지 구현하였다.
이번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은 2018년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조셉앤스테이시의 2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남권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거점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 광안 대교의 불빛과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아 조셉앤스테이시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인보우 아크릴을 활용한 프리미엄한 컬러감의 매장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조셉앤스테이시에서는 매장을 방문한 모든 분께 플리츠 백을 구매 후, 희망하는 이니셜 자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셉앤스테이시의 허지숙 이사는 “조셉앤스테이시가 패션에 높은 안목을 지닌 부산 지역에 첫 선을 보이게 되어 기대가 된다. 앞으로 조셉앤스테이시의 브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경험의 기회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셉앤스테이시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외에도, 강남 신세계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