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막내 딸래미 같은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의 ‘정소민’.
개봉 후 서서히 입소문이 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남대중 감독의 로맨틱 코메디 영화 ‘30일’에서 금수저 ‘홍나라’ 역을 본인의 실제 캐릭터처럼 완벽하게 연기한 그녀는 다양한 작품의 다양한 배역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는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시크한 블랙 수트에 알렉산더맥퀸 2023FW여성프리컬렉션에서 선보인 ‘씰 백’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다른 룩에서는 브라운 톤의 테일러드 자켓에 데님 숏팬츠, 블랙 니하이부츠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테일러드 자켓은 가을철에는 특히 손이 자주 갈 아이템인데 격식을 갖춘 포멀한 룩에서 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연출한 청청패션에는 섹시한 화이트 탑과 실버 컬러의 페라가모 아이코닉 탑 핸들백으로 앳지를 더했다.
지난 유럽 여행 에서 보여준 룩은 내추럴한 셔츠에 진팬츠 차림. 이너로 매치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탑은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잘 초이스된 아이템.
존재가 자체가 사랑스러움인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에 눈이 갔다면, 이제는 진심을 담은 그녀의 연기에 더욱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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