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가 제안하는 ‘명절’ 머스트 해브 아이템

동일드방레(대표 이선효)가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베스트 선물 아이템을 준비했다. 매년 명절용 선물 세트를 준비하기보다는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에 눈여겨보자.

선물 받는 이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맞추기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때 무난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니트나 카디건 또는 가방, 지갑 등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남녀노소 누구에게 좋은 선물이 된다.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니트 아이템은 겨울철 보온성은 물론 봄에는 단품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사계절 베스트 아이템이다. 평상시에는 정장 수트와 드레스 셔츠 위에 겹쳐 입어도 좋으며, 주말에는 데님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연령대를 불구하고 사랑 받는 니트 아이템은 이번 시즌 다양한 패턴과 컬러가 가미됐다. 경쾌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은 물론 패턴에 컬러 블록 처리 또는 팔 소매 부분에 컬러가 들어가 포인트를 강조했다.

또한 니트 패션은 다양한 아이템과 조합이 쉽다. 스카프나 머플러 같은 액세서리를 비롯해 셔츠, 모자 등 어떤 아이템과도 멋지게 연출할 수 있어 보온성은 물론 니트 본연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이 외 가방이나 지갑 종류의 액세서리 아이템은 실속과 특별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베스트 선물 중 하나다. 숄더백이나 지갑 등의 아이템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 없는 아이템으로 특히 여성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좋다. 다만 받는 사람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컬러 혹은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이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