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써코니, 클래식 러닝화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 출시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올해 S/S 신제품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 6종을 선보인다.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은 써코니 특유의 개성과 클래식함의 조화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동일한 디자인에 컬러 배색을 변화시켜 남성용 3종, 여성용 3종으로 출시됐다.
안정 클립이 장착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기본 나일론 어퍼에 부분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신발 옆면에는 가죽과 스티치를 활용하여 브랜드 시그니처인 ‘S’를 표현해 레트로 스타일을 강조했다. 가격은 9만 9000원.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선명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해 어반 스트리트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시원한 블루 컬러와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가 레이어드돼 헤리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톡톡 튀는 와인컬러는 신발끈의 독특한 패턴이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써코니 관계자는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 라인은 써코니의 대표 인기 제품인 재즈 오리지널 라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며 “최근 레트로 열풍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가미되어 모노톤 색상의 룩에 함께 매치하면 컬러 포인트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써코니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화보 촬영한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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