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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긱 시크(Geek Chic)’룩 뜬다

올 봄, ‘긱 시크(Geek Chic)’룩 뜬다 | 1
[사진제공=던스트]

2024 뉴 패션 트렌드로 ‘긱 시크(Geek Chic)’룩이 뜨고 있다.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24SS(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하고 올해의 첫 화보 캠페인을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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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주제는 ‘Walk in Love’로 바쁜 일상 속의 생동감 있는 순간을 포착한 화보를 통해 봄날에 어울리는 따스한 일상 속 특별함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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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는 ‘긱 시크(Geek Chic)로, 개성 있고 당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던스트만의 클래식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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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시크’란 한 분야에 몰두하는 괴짜를 의미하는 ‘긱(Geek)’과 세련됨을 뜻하는 ‘시크(Chic)’가 만나 급부상 중인 패션 트렌드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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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지적인 포인트를 강조한 안경, 오버사이즈 재킷 등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이 긱시크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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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스트의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은 ▲80~90년대 비행기 조종사들의 옷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비에이터 재킷’을 던스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오버사이즈 빈티지 레더 블루종 ▲캐주얼과 포멀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부클 트위드 재킷 ▲던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로고 스웻셔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유니섹스로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쓰리 버튼 울 블레이저, 보이프렌드 데님 셔츠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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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가 없는’을 의미하는 던스트(Dunst)는 젠더의 경계, 포멀 웨어(Formal Wear)와 캐주얼 웨어(Casual Wear)의 경계를 넘는 감각적인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2019년 LF의 사내벤처 프로젝트로 출발해 2년 만에 독립법인 씨티닷츠로 출범한 던스트는 약 4년 만에 론칭 초기 대비 10배가 넘는 규모로 급성장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 층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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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소비자를 겨냥하며 온라인몰 위주의 입점 전략으로 급성장한 브랜드 던스트는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 수도권과 주요 지방 거점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활발히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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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MZ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던스트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 비 50% 신장했으며, 해외 수출 규모도 지속 늘리고 있다. 해외 각국의 신규 바이어들의 러브콜로 홀세일을 통해 이탈리아, 스위스, 캐나다, 중국, 홍콩,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15개국에서 해외 바이어를 확보한 던스트는 24 SS(봄여름) 해외 수출 규모가 23 SS 시즌 대비 50% 성장하며 세계 무대로의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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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던스트]

던스트 관계자는 “올해 론칭 5주년을 맞는 던스트는 ’형체가 없음’을 의미하는 브랜드의 이름대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변화무쌍한 MZ세대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이며 두터운 팬덤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24 프리폴(Pre-Fall) 시즌 컬렉션을 시작으로 가을겨울(FW) 시즌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이어가면서 K-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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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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